그리드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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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주역인 미스트롯2의 결승진출 최후의 7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V조선의 인기 예능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2019년 2월 28일 ~ 5월 2일 까지 총 10부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미스트롯은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으로 "100억 트롯걸이 될 100인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예선을 펼쳐 총 100인의 오디션 참가자들이 경쟁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10회차에서는 평균 시청률이 16.5%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트롯트 열풍이 불고 있음을 확실하게 들어냈습니다. 미스트롯의 히트를 통해 방송 종영 1년 7개월 후인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를 방송해오고 있습니다. 방송기획은 총 10~12회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2021년 3월 4일 종영을 예정해두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의 최고 시청률인 16.58%를 뛰어 넘어서 2월 18일 방송된 준결승전은 평균 시청률 30%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면서 또 다시 대한민국에서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날 치뤄진 준결승전에서 1라운드 '레전드미션', 2라운드 '1대1 한곡 대결'을 통해 마지막 결승전으로 진출할 최후의 7인을 가렸습니다. 

1라운드 레전드미션이 끝나고 나서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은 김태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를 통해 순위가 변동했습니다. 결국 1라운드 대결에서 1위 홍지윤을 필두로 김태연, 양지은, 김다현 순으로 순위가 뒤바껴서 매겨졌습니다.

 

2라운드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는 첫 무대로 양지은과 강혜연의 무대로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 타령'을 불렀습니다. 이 무대로 양지은 120점 강혜연 180점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마리아와 허찬미의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미션곡으로 '사랑의 밧줄'을 불렀습니다. 유쾌한 밧줄 퍼포먼스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무대로 허찬미 210점 마리아 90점으로 상당히 차이나는 점수를 보였습니다. 

 

그 다음 무대로 별사랑과 류원정이 나왔고, 300 대 0이라는 엄청난 격차로 별사랑에게 몰표가 나왔습니다.

 

김연지, 은가은은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엄청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나란히 150점을 획득했습니다.

 

1 - 2라운드의 모든 미션들이 마무리가 되고 마지막 순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위, 2위였던 별사랑과 김태연이 이변없이 준결승 순위 1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3등 홍지윤과 4위 김의영은 순위가 변동되며 김의영 3위 홍지윤 4위로 마무리됐습니다. 5위였던 양지은은 동일한 순위를 차지했고, 6위였던 강혜연은 8위로 떨어지며 준결승 최종 결과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7위 김다현은 6위로 올라섰고, 8위였던 은가은은 7위로 순위가 올라가면서 결승전으로 갈 최후의 7인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준결승전 최종 최후의 7일은 1위 별사랑, 2위 김태연, 3위 김의영, 4위 홍지윤, 5위 양지은, 6위 김다현, 7위 은가은으로 결승전 진출자로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결승전에서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최종 우승자는 누가될지 다 같이 지켜봐야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리드의 세상 그리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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